2025.06.13
출처
복직을 앞둔 어느 날
나는 지금 양양에 와 있다. 어제 3시간이 걸려 저녁 6시경 도착했다. 혼자서 푸짐한 물회를 먹고 홀가분하...
되새기자 “브레이크!”
영하 10도 안팎의 한파가 일주일도 넘게 지속되는 입춘의 어느 날, 집에 있는 세탁기를 사용하면 얼 것이 ...
한강 시집을 읽다가 따라 쓰지 않고는 더 이상 앞으로 나갈 수 없던 시 "괜찮아"
괜찮아 태어나 두 달이 되었을 때 아이는 저녁마다 울었다 배고파서도 아니고 어디가 아파서도 아니고 아무...
크라이스트처치의 이곳저곳 2 -캐시미어힐, 썸너비치, 뉴리젠트스트릿, 아트갤러리, 뉴브리튼 등(2024.11.)
크라이스트처치의 이곳저곳 2 잘 지어진 주택가들이 즐비한 언덕을 오르면 처치 시내를 둘러볼 수 있는 곳....
미리 계획된 것 처럼
영화 “서울의 봄”으로 과거 독재정권의 폐해를 다시금 더 넓은 연령층까지 각인되게 하고 “한강 작가”...
크라이스트처치의 이곳저곳 1 - 선데이 마켓, 해글리파크, 모나 베일 (2024.11.)
이번 기록은 크라이스트처치에서 다녔던 여러 곳에 관한 이야기다. 치치 안에서 다닌 곳이 많아 글을 나눠...
흐리고 비 오는 11월 말의 어느 날
벌써 뉴질랜드에서 돌아온 지 일주일이 지났네. 꿈만 같다... 여행 가기 전 한창 PT 받고 달리고 하다가 ...
뉴질랜드 남섬 여행 - 캐슬힐, 데빌스 펀치볼 폭포 (2024.11.)
오늘은 치치에서 두 시간 정도 걸리는 펀치볼 폭포를 보러 간다. 가는 길에 나니아 연대기, 반지의 제왕 촬...
뉴질랜드 남섬 11월 날씨 (2024년)
11월 1일에 떠나와 벌써 17일이 되었다. 한국과 날씨가 반대라고 해서 봄에서 여름 넘어가는 따뜻한 날씨로...
크라이스트처치 - 오라나 와일드라이프 파크(2024.11.)
https://maps.app.goo.gl/FTGERH6eXRY5GHpV7?g_st=com.google.maps.preview.copy 오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