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27
출처
14. 생일 꿈.
연휴라 새벽까지 작업을 했고 아침엔 늦게까지 자려고 했으나 꿈때문인지 얼마 못 자고 깨버렸다. 난 아직...
13. 마라톤과 찰과상
지난 일요일 마라톤에 참가했다. 아들과 친구들 셋이 참가하고 싶다며 마라톤 신청을 해달라고 했다. 마라...
12. 글과 기록
그림을 그리다가 반짝임을 느껴 돌아봤다. 해질녘 방안의 풍경이 예뻤다. 열번째 글을 쓰고나면 뭔가 나아...
11. 일러스트 근황
몇 달전, 생각지 못한 곳에서 일러스트 의뢰를 받았다. 전혀 생각지 못한 곳에서. 일러스트레이터의 작업 ...
10. 중학생이 될 아들
적응하느라 정신없는 하루하루다. 새로운 곳에서 학원은 멀리까지 다니니 신경쓸게 하나 더 늘었다. 아이 ...
9. 보이지않는 달
달과 별을 좋아한다. 우주를 상상하고 어떠한 존재에 대해 무한한 생각을 이어나가는걸 좋아한다. 좋아했다...
8. 어느새 크리스마스
- 힘들고 무더운 여름이었고 낙엽이 언제 물들고 언제 떨어진지 모를 가을이었다. 그러곤 어느 토요일 아침...
7. 낯선 이의 다정함
지난 5개월간 많은 서류를 떼고, 구청과 세무서 등 많은 곳들을 다니면서 절대 익숙해지지 않겠구나 생각했...
6. 메세지
드디어 아돌이폰에 카톡을 깔아줬다. 아이디를 만들어줬더니 친구들에게 프로필 사진 올리는 법, 노래 넣는...
5. 그래도 말이야,
좀처럼 배달음식을 시키지 않는다. 그 흔한 배민어플도 없다면 말 다한거지. 그런데 아파트 상가에 치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