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12
출처
문정희 시집 [오늘은 좀 추운 사람도 좋아]_ 펜과 깃털. [오라, 거짓 사랑아]_ 키 큰 남자를 보면. 알몸 노래. 오빠
펜과 깃털 일찍 죽어 불후의 천재가 못 되었으니 바람난 시인이나 될까 뒷골목 고서점 어슬렁거리다 펜과 ...
박정대 시집 [라흐 뒤 프루콩 드 네주 말하자면 눈송이의 예술] _ 눈의 이름. 히네랄리페정원이 보이는 다락방. 담배 한 갑. 멀리 떨어진 가장 가까운
눈의 이름 걸어가는 쪽으로 눈은 내린다 눈을 바라보고 눈과 악수하며 걸어가는 쪽으로 눈은 내린다, 눈은 ...
김경미 시집 [카프카식 이별] _ 3초의 결정. 십 초만에 세상을 바꾸는 방법. 나를 위한 시
3초의 결정 때론 3초 안에 결정해야 할 것들이 있다 5초도 안 되고 1초에서 3초 안에 결정해야 하는 일 순...
신현림 엮음 [딸아, 외로울 때는 시를 읽으렴] _ 프리드리히 니체. 라빈드라나트 타고르. 맹자. 루쉰. 성 프란체스코. 바이런
약속 프리드리히 니체 나를 슬프게 하는 것은 그대가 나를 속인 것 때문이 아니라 이제 다시는 그대를 믿지...
김달국 [인생에 답이 필요할 때 최고의 명언을 만나다] _ 톨스토이
내 삶의 목표는 기쁨 ___ 인생은 기쁨의 연속이어야 한다. 반드시 그렇게 되어야 한다. 삶의 목표는 기쁨이...
양광모 시집 [양광모 대표시 101] _ 가슴에 강물처럼 흐르는 것들이 있다. 12월 31일의 기도. 나는 배웠다. 바닥
12월 31일의 기도 이미 지나간 일에 연연해 하지 않게 하소서 누군가로부터 받은 따뜻한 사랑과 기쁨을 안...
박노해 시집 [너의 하늘을 보아] _ 회상回想의 말. 아득하여라. 내 인생의 주름. 주목注目한다. 별은 너에게로
회상回想의 말 산마을에 눈이 내리면 회상에 잠기기 좋은 밤이다 테라스 난로에 장작불이 타고 찻주전자가 ...
김경미 시집 [카프카식 이별]_ 그대를 잊으니 좋구나. 새로운 기다림. 말이 없는 전화는
그대를 잊으니 좋구나 잊으니 좋구나 그대와 함께 앉았던 이 공원 이 벤치 혼자 앉아도 그대를 잊으니 아늑...
고영민 시집 [햇빛 두 개 더] _ 사랑의 불가능. 혼잣말. 암막 커튼. 자책감
사랑의 불가능 나무는 잎을 지웠다 이제 새를 모을 방법이란 무엇일까 시효가 있는 걸까 사람 사이에도 불...
최대호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애쓰고 있는 너에게] _ 적당히. 더 넓게. 오늘의 응원. 하루
오늘의 응원 ___ 왜 유독 당신에게만 복잡하고 어려운 일이 생기는지 모르겠다. 그래도 포기하려는 생각보...